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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소파 방정환 선생의 명언 그리고 어린이날 유래와 행사 정보

by 공부하는 언니👩‍🎓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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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날 유래 와 행사 정보

1. 소파 방정환 선생은 누구인가?


방정환은 한국의 저명한 동화 작가이자 교육자였다.

그는 한국아동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등 어린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하는 여러 학교와 단체를 설립했다.

2. 소파(小波) 방정환 선생의 호의 뜻


방정환 스스로는'소파(小波)'란 호는 "잔잔한 물결처럼 천천히 어린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겠다"는 데에서 유래한 거라고 밝혔다고 한다.

어린이날
출처 국립한국박물관

3. 독립운동가 방정환 선생


방정환은 아동의 권리와 교육을 옹호하는 저명한 옹호자일 뿐만 아니라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점령한 일본으로부터의 한국 독립을 지지했다. 1919년 일본 식민통치에 항거한 대규모 민중봉기인 3.1 운동 이후 상하이로 망명하였다.

1923년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를 위한 단체인 '색동회'를 창립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잡지인 "어린이" 를 창간하였고, 그해 5월 1일 어린이날 기념식이 최초로 열리게 되었다. 작가로 서서 동화책뿐만 아니라 에세이, 시 등 문학 작품을 많이 남긴 다작을 남겼다. 그는 문학이 사회 변화를 촉진하고 젊은이들의 마음과 태도를 형성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방정환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는 동화책으로 각색한 한국의 고전 설화인 '홍길동전'과 어린시절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에세이집인 '유년기'가있습니다. 방정환의 유산은 오늘날에도 한국에서 계속 기념되고 있습니다. 많은 학교와 단체의 이름이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그의 자녀 교육과 복지에 대한 공헌은 한국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교육 분야의 선구자이자 한국 아동권리와 복지의 투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은 한국 사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62년 대한민국 국민의 최고 영예인 건국훈장을 추서 받았다.

4. 방정환선생의 대표적 명언 5가지


  1. 자녀를 방치하는 나라는 미래가 없는 나라다.
  2. 자녀교육은 국가의 근본이다.
  3. 아이들은 튼튼한 나무로 자라기 위해 키워야 할 새싹과 같습니다.
  4. 한 사회의 위대함을 가늠하는 진정한 척도는 그 사회가 그 사회의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입니다.
  5.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들의 교육과 양육입니다.

방정환선생
출처 국립한글박물관

5. 어린이날의 국경일


대한민국에서 어린이날은 매년 5월 5일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이 날은 아이들과 그들의안녕을 기리기 위한 날이며 한국 사회에서 아이들의 중요성에 대한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1923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어린이날이 제정되었고, 그 이후로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로 정했고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날의 행사의 규모가 커지자 일제는 행사를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해방 후 1946년 5월 5일 휘문중학교 교정에서 어린이날 전국 준비위원회와 어린이날 서울시 준비 위원회 공동 주최로 거행이 되었다. 그리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준비되었다가 1975년부터는 공휴일로 제정했고, 2018년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다음 비공휴일을 대체 휴무일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의 어린이날은 비가 예보로 인해 많은 야외 행사가 실내행사로 변경이 되고 , 축소 연기 진행이 되었지만 5월의 초록 초록한 새싹처럼 어린이들의 생동감 있고, 초록초록한 모습은 영원할 것이다.

6. 어린이날 주요 행사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에서 제101회 어린이날 초청 기념행사

전국아동과 보호자 약 320여 명이 초대하여, 다양한 공연관람과 함께 부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놀이형 프로그램과 소방안전 로봇과 코딩 체험, 환경안전 직업체험등 다양한 교육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행사
출처 서울문화재단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서울문화재단주체로 국내 유일의 서커스 공연으로

(5월 5일~5월 7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열린 송현녹지광장에서 이뤄지고, 무료입장으로 공연관람이 가능하다. (우천으로 인한 프로그램 변경 사항은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 체험형 프로그램은 개별 사전예매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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