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와 현지인 모두가 반한 트레이더 조 컨버스 백 전격 리뷰
미국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선물로 준 가방 하나.
심플한데 뭔가 힙하고, 튼튼한데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그 가방.
“이거 뭐야?” 하고 물었더니 돌아온 대답은 단 한 마디.
“트레이더 조 컨버스 백이야.”
그날 이후 나도 빠졌다. 트레이더 조 백의 매력에.
지금부터, 왜 이 가방이 그렇게 인기인지,
왜 미국 가면 꼭 ‘트조백’을 사야 하는지 알려줄게요. ✨
🛒 트레이더 조(Trader Joe's)는 어떤 곳일까?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식료품 전문점,
‘트레이더 조’ 는 단순한 마켓이 아니에요.
건강한 먹거리, 유기농 식품, 자체 개발한 브랜드 제품들까지 –
합리적인 가격에 ‘센스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죠.
여기서 물건을 산다는 건, 단순히 장을 보는 게 아니라
‘트렌드를 담은 경험’을 하는 느낌이에요.
🎒 “그냥 장바구니 아니야?” → 아니요, 전혀요!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하는 이 컨버스 백,
처음 보면 “그냥 에코백이잖아?” 싶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한 번 들어보면 느낌이 달라져요.
- 튼튼한 캔버스 소재 → 무거운 물건도 거뜬히!
- 넉넉한 수납공간 → 책, 노트북, 생필품까지 다 들어가요.
- 디자인 →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로고와 색상
- 다양한 크기 → 스몰 / 미디엄 / 라지 사이즈까지 선택 가능
- 가격 → $2.99~$7.99? 이건 진짜 혜자 그 자체!
🌎 지역 한정 디자인은 ‘소장가치 100%’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바로 이것!
지역별 한정 디자인이 있다는 거예요.
- 🌴 하와이 한정 에디션 → 알로하 느낌 물씬!
- 🗽 뉴욕 에디션 → 도시 감성 + 모던한 로고
- 🌉 샌프란시스코 에디션 → 다리 일러스트가 포인트
그래서인지 미국 여행 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트조백은 꼭 사 와야 해” 가 불문율이 되었답니다.
SNS를 보면 외국인 유튜버들도 이백을
‘Trader Joe’s Haul’ 영상에서 필수템으로 소개할 정도예요!
💬 실제 후기 모음
“처음엔 가볍게 들고 다니려고 샀는데, 요즘은 출근용 서브백으로도 써요. 너무 튼튼해요.”
— @junelife
“하와이 여행 중 샀는데요, 친구들이 다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기념품으로 최고!”
— @chloetravels
“트레이더 조 갈 때마다 디자인 바뀌는 거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 @min_nyc
📍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트레이더 조 매장 계산대 근처나 입구 쪽에 전시되어 있어요.
입점할 때마다 쓱 살펴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왜냐고요?
인기 디자인은 입고 당일에 품절되기도 하거든요! 😳
만약 미국 방문이 어렵다면,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리셀 제품도 구할 수 있지만
가격은 매장보다 2~3배 비싼 편이에요.
✅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 미국 여행 중 기념품을 고민 중이라면
✔ 튼튼하고 멋진 에코백 찾고 있다면
✔ 유니크한 데일리백이 필요하다면
✔ 합리적인 가격에 ‘힙한 감성’을 누리고 싶다면
🎁 마무리 TIP
트레이더 조는 늘 새로운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기 때문에
컨버스 백도 계절마다, 도시마다 다른 버전이 출시돼요.
진짜 미국 현지 감성을 담고 싶은 분들께,
이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하나는 무조건 사야 하는 잇템’입니다.
미국 가신다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
기본이 제일 무난하다!
제일 편하게 휘뚜루마뚜루 란! 표현을 쓰게 하다니, 작은 선물이지만 기억하게 잘 사용할게요.
(나의 멘토이자!! 정신적 지주인 울 언니 ) 이것을 현지에 들고 가는 날까지 기다려 주오.
미국 식료품 가게로 유명한 트레이드 조! 캔버스 백은 색상 별로 인기가 많아
무려 오픈런을 통해 개인별 4개씩만 구매를 했답니다.
그중에 1개가 저에게 ㅎㅎ 언니 잘 쓸게요!! 고마워요~~~
실용적으로 사용하기에 빅백 캔버스가 더 인기였다고 하지만!!
저는 스몰백 좋아하는 1인.
너무 귀엽고 , 딱 사이즈에 알맞아요.
여담으로 검은색 장바구니는 너무 귀여워서 ㅎ 다이소 키링을 연결해서 가방에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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